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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klist님의 블로그에 들..
by 빨간그림자 at 11/21 음..첫째는.....소(.. by astraea at 11/20 네에, '소통을 염두해두.. by cklist at 11/20 ㅎㅎ 댓글 고맙습니다~.. by cklist at 11/19 막연하게 그렇지 않을까.. by cklist at 11/19 문장이 참 정제된 느낌. .. by windwish at 11/19 이런 케이스를 보면, .. by cklist at 11/18 마을 자립을 위해 직접 .. by 허경희 at 11/15 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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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인덱스 어워드 전시에서 만난 E-charkha. 이 기계를 보자마자 물레 앞에 앉아 바퀴를 돌리며 실을 잣는 간디의 저 유명한 사진이 떠올랐다. 실도 뽑고 전기도 만든다니 2009년 버젼 ‘간디의 물레’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 듯. 인도에서 실을 뽑는 데 쓰는 물레, 차르카(charkha)는 인도 독립운동과 자급자족의 상징이다. 간디는 인도의 면직물공업을 황폐화시킨 영국의 기계에 대항하고 농촌지역의 자급자족을 위해 차르카 운동을 펼쳤다. "실을 뽑는다는 것은 전 인도인을 위한 것입니다. 가난한 어린 아이도 차르카를 돌려 번 돈으로 수업료를 내게 합시다. 아무리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하루에 한 시간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차르카를 돌리십시오. 인도인이여, 자기 손으로 자기 옷을 만드십시오." 인도 뱅갈로르의 사업가 R.S. Hiremath가 만든 E-charkha는 실도 뽑고 전기도 만들어 저장하는 물레다. 물레를 돌릴때 생기는 에너지가 전기 에너지로 전환되어 이 기계에 장착된 배터리에 저장된다. 하루 2시간 정도 물레를 돌리면 기계에 함께 장착된 LED 전등을 여덟 시간 동안 밝힐 수 있고, 작은 라디오도 작동시킬 수 있다. E-차르카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인도, 방글라데시, 아프리카 등지의 시골 마을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. 소규모 방적으로 가계 수익을 낼 뿐만 아니라, 낮에 일하면서 생산한 전기로 저녁때 공부를 하거나 집안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이 물레의 수명은 35년 정도이고, 가격은 US 100$ 정도. 여기서 제품 카탈로그를 보거나 구매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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