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하지만 다음 사실도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. 인간들을 뚜렷하게 구별짓는 두 개의 범주가 존재한다는 것 말이다. 그것은 구조된 사람과 익사한 사람이라는 범주다. 상반되는 다른 범주들 (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, 지혜로운 사람과 멍청한 사람, 비겁한 사람과 용기 있는 사람, 불행한 사람과 운 좋은 사람)은 그다지 눈에 띄게 구별되지 않고 선천적인 요소가 적어보이며, 무엇보다 복잡하고 수많은 중간 단계들을 허용한다." - 132쪽, <이것이 인간인가>, 프리모 레비




덧글
2009/06/19 14:00 # 답글
비공개 덧글입니다.
cklist 2009/06/19 15:19 #
그럼요. 월요일 좋아요. 그날 만나면 뭐하고 있는지 알려, 아니 보여줄게요.